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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인문)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 때 성공 할 수 있다

by 함께 가는 사람 2023. 1. 29.

 

1.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


누구든지 상대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부분이 그 사람을 인정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상대를 인정할 수 있을 때 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각자 다르게 태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소질 또한 달리 태어났습니다. 말 그대로 풀어보면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색깔의 다르고, 질량 또한 달리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그 사실을 인정해 줄 때 존중이 일어납니다. 무를 보더라도 같은 형태를 보이지만 성장한 토질과 환경에 따라 무 맛과 크기, 모양도 각자 다릅니다. 사람들 또한 잘난 사람이 있으면 못난 사람이 있듯이 각자가 삶의 환경에 따라 다른 질량과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를 존중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상대의 질량 낮은 행동을 보아도 그 자체를 인정해 주고, 무시하지 않는 그 자세가 바로 상대를 존중해 주는 방법입니다.



2. 사람을 존중하는 구체적인 방법


첫 번째는 상대와 부딪칠 때는 의논으로 다가간다.
상대와 대화에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나올 때 부딪치기보다는 시간을 가지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의논으로 다가갈 때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이 됩니다.
두 번째는 상대와 차이가 나고 다르다는 사실에 감사한 법을 배우자
무를 보더라도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을 뿐 맛과 크기, 모양이 다른 것처럼 사람 또한 형태만 비슷할 뿐 생각과 행동 성향 등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은 나에게서 가질 수 없는 차이점을 상대방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부분에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세 번째는 내가 하는 일과 상대가 하는 일의 차이만 있을 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언뜻 보기에 내가 하는 일은 아주 대단한 것이고, 상대가 하는 일은 아주 미천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입장 바꾸어서 서로가 그 일을 하게 된다면 그 사람만큼 더 잘할 수 있고, 끈기 있게 꾸준히 갈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네 번째는 나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
나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해 줄 때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나를 존중할 수 있을 때 상대를 존중해 줄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다섯 번째 타협하는 방법을 배우자
타협이라는 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겠지만 우리 삶은 타협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의논으로 다가가서 서로 목표하는 것을 도달하기 위해서는 내 것만 주장을 하여서는 성공할 수 없으므로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타협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낼 수 있는 것도 상대를 존중해 줄 수 있는 길입니다.



3. 상대를 존중하는 길이 성공의 길로 간다


예를 들어 부모가 아이들을 훌륭하게 이끌기 위해서 존중을 해주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존중해 주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부모가 갖추어야 할 행동을 살펴보면 아이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할 수 있어야 하고, 어깨가 축 처져 있는 아이에게 격려와 힘이 되는 말을 해줄 수 있어야 아이를 바르게 이끌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그 아이가 바르게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담긴 말과 함께 모범을 보여 주어야만 아이를 스스로 변화하여 움직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를 누구를 만나든지 상대를 알아야만 그 사람과 무엇을 하든 함께 할 수 있게 되는데, 존중 이외에는 상대를 알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를 바르게 알고 다가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알아야 하고, 그 사람이 어떠한 위치에서 어떠한 일을 하든지 그 자체를 인정해 주고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만 서로에게 도움 되는 길을 열어낼 수 있게 되면서 같이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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