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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인문)

비오는 날 가정폭력 사건이 많은 이유(정신질환자 난동이 많다)

by 함께 가는 사람 2023. 4. 16.

1. 비 오는 날 가정폭력 사건이 많은 이유

경찰관들에게 싫어하는 근무 날을 뽑아 보라고 하면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찰관들이 비 오는 날을 싫어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술로 인하여 싸움들이 많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자의 난동이 많은 날이 비 오는 날입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 술을 마시게 되면 정신적으로 이상증세를 일으켜 통제가 안 될 정도로 옷을 벗고 날뛰거나, 칼을 들고 설치기도 하고, 여성들 경우에는 터미네이터처럼 강한 힘을 발휘하여 잘 통제하기 어려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 우울증, 조울증 등이 있는 정신질환자들이 술을 만나게 되었을 때 정신적으로 이상증세를 일으켜서 성격이 난폭하게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정신질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약과 함께 술이 결합될 때 무엇인가 부조화를 일으키게 되어 가족들이 이들을 감당하지 못하여 경찰에 도움 요청을 하는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하나의 사건 예를 들어보면 우울증이 있는 40대 여성은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니까 우울한 기분에 소주를 1병 정도 마시게 됩니다. 40대 여성이 복용하고 있는 정신질환 약과 함께 술이 섞이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지 못하여 이상증세를 일으키게 되자 집 밖으로 뛰쳐나가서 도로를 뛰어다니는 일이 생기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한 가족들이 119 구급대에 도움 요청을 하였지만 119 구급대로 감당이 안되어 경찰관까지 현장에 나가는 일이 생깁니다. 
 
119 구급대와 경찰관은 통제 잘 안 되는 40대 여성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여러 명이 달려들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가까운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시키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2. 비 오는 날 가정 내에서 정신질환자 난동이 많은 이유

비 오는 날 정신질환자 난동이 많은 것에 대한 통계가 없어서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년 이상 경찰 업무를 하면서 보았던 부분이고, 경찰관들 대부분이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의 변화에 따라 비 오는 날 대기의 기압이 내려가게 되면 알게 모르게 인체를 누르는 기압이 약화될 때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질환에 따라 정신적. 심리적으로 안정을 잘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입니다. 술이라는 매개체와 결합되었을 때는 더더욱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지 못하여 이상증세를 보이게 되어 가정 내에서 난동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정 내에서 정신질환자들이 난동을 일으키는 경우를 보면 비가 아주 많이 내릴 때 보다도 비가 줄어들 때와 비가 거의 오지 않을 때 정신적으로 이상증세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 사람들이 모여 앉아 술을 마시다가 비가 거칠 때쯤 되면 언성을 높이면서 다툼 신고가 많은 것을 보면 비오 날 대기의 기압 변화에 따라 사람들 정신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3. 날씨가 습하고 비 오는 날 가정폭력이 많이 일어난다

날씨가 습하고 비오는 날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특히 가정 내에서도 가족들끼리 술 한잔 하단 중 비가 줄어들거나, 거의 오지 않을 때쯤 싸움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가족 구성원 중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되어 있는 우울증, 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서 신고가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신질환뿐만 아니라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간간히 신고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날씨가 맑고 화창한 날 보다는 흐리고 비 오는 날 가정폭력사건으로 신고가 많습니다. 발달장애 아동들 중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달장애 진단을 받게 되지만 그중에는 정신적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습하고 비오는 날 발달장애 아동들로 인하여 아이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경찰에 신고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를 부모님들이 정신적으로 잘 수용하지 못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가족에 의한 가정폭력이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발달장애 아동을 두고 있는 가정에서 발달장애 아동으로 인하여 가족들 모두가 우울한 삶을 살아가는 가정들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발달장애 아동의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평상시에는 잘 수용하고 받아들이면서 살아가지만 날씨가 비 오고 습한 날에는 가족들이 평소와 다르게 평상시에 쌓인 스트레스가 터지면서 가족들(부모)에 의한 폭행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가 오고 습한 날 가정에 정신질환자가 있으면 이들이 술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려 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원리가 있음을 알고 발달장애 아동이나, 성인이 있는 가정에서 부모들의 마음가짐을 편안히 가질 때 가정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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