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성들의 집단 성폭행 사건은 동물성 발현으로 볼 수 있다
인터넷 신문(MBN '23. 1. 27자) 기사에서 사회 선. 후배 사이 남성 2명은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서 성폭행한 행위로 징역형 7년을 받았다는 보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남성들이 약한 여성을 성폭행을 하는 그 순간에는 인간의 이성이 작용하지 않고 동물성 발현으로 인하여 일어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 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순천지원(광주지방법원)은 집단 성폭행한 2명의 남성에 대해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선고하였다고 합니다.
두남성은 사회에 알게 된 선. 후배 사이로 술자리에 처음 만난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되면서 그 여성이 술에 취하여 정신을 잃게 되자 미리 예약을 해놓은 모텔로 그 여성을 데리고 가서는 두 남성이 번갈아 가면서 성폭행한 행위로 인하여 형사입건되어 징역형 7년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남성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와 함께 아동. 청소년. 장애인복지시설 취업 10년 제한도 같이 내려졌습니다.
2. 집단 성폭행하는 남성들의 동물성이란?
남성에 대한 동물성이라는 용어가 생소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인간을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신과 동물의 중간을 부를 때 인간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다르게 말하여 인간은 동물로 보이지만 고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고등동물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은 힘이 있는 여러 명의 남성들이 약한 여성을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하였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이성이 작용되었던 것이 아니라 동물성이 작용되었을 때 일어난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힘이 있는 남성들에게 이성이 작용하지 않고 동물성이 작동되었다는 것은 술이라는 매개체가 있어 남성들이 술에 취하여 있어야 하고, 여성들 또한 술에 취하여 나약한 상태(항거불능 내지는 심신상실)에 빠져 있을 때 동물성이 잘 작용된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동물의 세계로 설명하여 보면 강한 육식동물이 상처 입은 초식동을 공격하여 갈가리 찢어서 먹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동물세계를 빗대어 상기 사건을 설명하여 보면 두 남성은 술에 취하여 이성이 잘 작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성 또한 술에 취하여 항거불능에 빠져있는 것을 본 남성들은 동물성이 발현되어 여성을 집단 성폭행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여성이 술에 취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두 남성 중에 한 사람이라도 술에 취하지 않았다면 집단 성폭행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모텔로 여성을 데리고 가서 성폭행한 사건 분석
2022년 4월 2일 22:00경 A 씨(남, 26세), B 씨(남, 32세)는 광주시에 있는 술집에서 만나 알게 된 여성이 술에 위하여 정신을 잃게 되자 미리 예약을 해둔 모텔로 데리로 가서는 순차적으로 성폭행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술자리에서 여성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고, 피해자가 술에 취하여 항거불능인 상태에 이르자 성폭행할 마음으로 모텔로 데리고 가서는 두 남성은 순차적으로 피해자에게 집단 성폭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조사에 확인되는 것은 피해자는 이미 술에 취하여 항거불능 내지는 심실상실 상태에 빠졌다고 하였다. 그런 피해자를 이들이 모텔로 데리고 가서 집단 성폭행한 행위는 피해 여성에게 심각하고 상당한 정신적인 고통을 준 행위로 엄벌에 처한다는 취지로 양형의 이유를 재판부가 밝혔습니다.
위의 사건 이외에 필자가 처리하였던 사건 중에서 두 남성이 한 여성을 성폭행 한 행위가 있어 같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대 친구 지간인 A, B 두 남성은 A남성의 여자친구와 함께 술자리에 동석하여 세 사람이 취하도록 술을 마셨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 A가 생활하는 원룸으로 가서 술을 한잔 더하고서는 같이 잠을 자게 되었는데, A와 여자친구는 침대에서 잠을 자는 과정에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B라는 친구는 침대 밑에서 잠을 잤습니다.
A라는 남성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진 다음 욕실에 씻으러 들어간 사이 침대 밑에서 잠을 자던 B라는 남성이 옷을 벗고 비몽사몽 중인 A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A라는 남성은 친구인 B라는 남성이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제지를 않은 사실이 경찰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여기에서 이해되는 부분은 두 남성 모두가 술에 취해 있었고, A의 여자친구 또한 술에 취해 있었고, 그 여자 친구는 B라는 남성에게 잠결 중 성폭행당하게 되었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위 사실 외에도 집단 성폭행에서 일어나는 남성들 행태의 대부분이 술에 취하여 심실상태에 빠져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하여 이러한 동물성이 술에 취하였을 때 강하게 나타납니다. 여성들은 술자리를 하게 되더라도 이성을 잃을 정도로 술을 마시게 되면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에게 사냥을 당하는 것처럼 이성을 잃은 남성들의 동물성에 성폭행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 글자를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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