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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인문)

적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

by 함께 가는 사람 2022. 11. 4.

적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

 

<적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우리는 많은 인연들 속에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고, 편안하지 않으면서 무엇인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경우를 종종 맞이 합니다. 누구는 만나 가만히 앉아 있어도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살갑게 다가와서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만났지만 정작 그 사람에게 정이 가지 않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나에게 아주 좋은 사람으로 다가와서 도움주는 사람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바르게 잘 대하지 못하여 오히려 적으로 만들어 아픔을 주는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람 관계에서 이것만큼은 바르게 대할 때 내 주변에 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것은 적을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들을 알게 되면 적을 만들지 않는 길이 열립니다.

<적을 만드는 공통적인 유형>


첫 번째는 상대의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고 내 주장만 하면 사람들이 멀어진다.
아주 평범하면서 당연한 이치입니다. 누구든지 상대와 대화에서 의견이 부딪치고 무시당한다면 그를 좋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사소한 이유로 사람들을 싫어하면 사람들이 멀어진다.
어느 누구를 만나게 되든지 그 사람의 첫 인상을 보는 순간 어떠한 생각이 들어도 '그냥 그렇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해만 하면 되는 것을 '왠지 기분이 나쁘다, 얼굴이 이상하다'라는 말을 하게 될 때 그들 또한 나의 생각과 같은 감정을 바로 읽어 내기 때문에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화를 내면 주변 사람들이 멀어진다.
누구와 대화 중 화를 잘 낸다는 것은 상대를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이해시키는 능력 또한 떨어지기 때문에 순간 올라오는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지 못하여 화를 내게 됩니다.
화를 내는 사람들은 여러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한 방향으로 생각하여 자신의 의견을 밀어 부치지다가 상대의 의견에 부딪치게 될 때 그 사람을 이해시킬 수 없으니까 화로 넘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네 번째는 내 탓이 아닌 상대 탓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들이 멀어진다.
사람들과 대화에서 타협점 잘 찾지 못하면서 내 주장이 강한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특별하지 않은 것을 과대 포장하여 상대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어떠한 일이 일어나면 자신에게서 무엇인가 문제를 찾지 않고 상대에게서 문제를 찾는 사람들 입니다.
나에게서 문제를 찾지 않고 상대의 탓으로 돌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적으로 바뀌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내 스스로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상대 또한 나의 노력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다가옵니다. 위 네 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의 속 마음을 숨기고 상대를 잘 대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상대방 또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으로 잠시잠깐 모를 순 있어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나의 본모습을 알아차리므로 진정으로 대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내 스스로 생각해 볼 때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 보다도 나에게 안 좋은 감정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다면 내 행동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바르지 않은 행동은 변화를 주어야 하고, 그렇게 하나 둘 변화시키면서 갈 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변화되어 있는 모습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내 기준으로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상대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의견을 들어주면서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다가가다가 보면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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