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생각(인문)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버릇없는 아이들에게 하느님이 회초리를 든다)

by 함께 가는 사람 2022. 10. 29.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버릇없는 아이들에게 하느님이 회초리를 든다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버릇없는 아이들에게 하느님이 회초리를 든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남에도 모두가 무심히 지나치면서 그 속에 담겨 있는 숨을 뜻을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에서 서리가 내리면 낙엽이 떨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찬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치는 순행의 원리를 조금만이라도 이해하면서 살아갈 때 삶이 좀 더 풍부해지고 진지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게 어른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말입니다. 베이비붐 세대, X-세대가 볼 때 요즘 아이들(MZ 세대)이 버릇이 없다는 사실에 많이 공감합니다. 기성세대와 다르게 MZ세대는 솔직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고, 꺼리낌없이 누구라도 함께 공감대 네트워크 형성을 잘하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세대들입니다. 기성세대들은 MZ세대들의 성향을 따라가지 못하여 소통의 장벽이 생겨 가정, 직장, 사회에서 MZ세대들 간 소통의 장벽으로 잔소리만 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버릇없는 아이들이 하느님 회초리를 맞는다


요즘 아이들 중 버릇이 없어도 너무 없는 아이들이 부모님, 학교, 경찰서, 어른들에게 통제불능에 가까울 정도로 행동하는 아이들에 대하여 기성세대들은 버릇이 너무 없다고 말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버릇이 너무 없다고 기성세대들이 말은 하지만 기성세대들 또한 과거 세대들로 부터 버릇이 너무 없다는 말을 듣고 살아왔습니다.

기성세대들이 과거 세대들에게 요구하고 실천 해달라고 한 부분을 오늘날 MZ세대들이 그대로 이어받아서 요구하는 사실에 대해서 기성세대들은 겸허히 받아들일 때 요즘 아이들의 버릇이 예쁘지지 않을까요. 버릇없는 아이들 중 부모님, 선생님, 경찰관 조차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막 나가는 아이들은 하느님께서 별도로 몇몇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들어가면서 성장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버릇이 없고 통제불능인 아이들이 사고를 쳐서 경찰서를 한 두 번 들락날락 거려도 큰 변화가 없을 때는 하느님께서 직접 회초리를 들어 혼냅니다. 버릇없는 아이들을 혼낼 때는 가까운 친구나 선후배 중 그 아이보다도 더 버릇없는 아이가 나서서 때리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끼리끼리 혼낸다고 하여 타짜는 타짜가 나서서 혼내고, 거지는 거지가 나서서 혼내고, 꼴통은 꼴통이 나서서 혼내듯이 버릇없고 불량기 있는 학생은 버릇이 더 없고 불량기 더 많은 학생이 폭행하여 혼냅니다.

하느님께서 버릇없는 아이들을 혼낼 때는 그 아이와 가까이에 있는 아이들로 하여금 혼내지만 그렇게 하여도 아이와 부모님들이 정신차리지 않을 때는 그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원정을 가서 혼나거나, 아니면 멀리 있는 아이들이 그 지역으로 원정을 와서 혼내고 돌아갑니다.


하느님께서는 작은 아픔을 주어 깨우치도록 이끌어 주신다

 

요즘 아이들 버릇이 없을 때는 하느님께서는 그 지역의 가까운 아이들로 하여 대신 회초리를 들어서 혼냅니다. 하느님이 회초리를 들 때는 아이들에게만 회초리를 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회초리 들때는 처음에는 아주 약하게 한 두대 맞고 들어오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점점 강도가 올라가서 많이 다치는 일이 일어납니다.

강도가 많이 올라갈 때는 크게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병원에 누워 반성하라고 기회를 주지만 그래도 반성이 안될 때는 감금시켜서 사회에 격리까지 시키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 부모님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겪으면서 필자가 설명한 원리를 이해한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바르게 이끌어 냅니다.

하느님의 회초리를 이해하지 못한 버릇없는 아이들 둔 부모는 계속 아픔을 겪으면서 살아가게 되지만 결국에는 이렇게 이렇게 바르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고 사회에 교과서 역할을 하도록 하는 최악의 부모 역할만 할 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처음 부터 큰 아픔을 주지 않습니다. 작은 아픔을 들어오면 왜 이러한 아픔이 오는지 깨달아서 잘못된 부분을 바르게 잡아 노력하는 삶을 살아라고 단계적인 아픔을 주고 있음을 우리들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