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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인문)

부모가 아이들에게 칭찬을 잘 해주는 방법(칭찬에 익숙해 지는 법)

by 함께 가는 사람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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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들에게 칭찬을 잘해주고 익숙해 지는 법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칭찬으로 성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은 아이들의 성장 원동력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칭찬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떠한 상황이나, 칭찬을 해야 할 시점, 말하지 않고 빙그레 웃음으로 넘어가는 방법 등 여러 방법들 중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잘 몰라서 바르게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유심히 살피고 있었던 부모의 입장이라면 아이들 상황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칭찬을 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아이들을 칭찬할 때는 부모의 태도나 말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건성으로 하는 칭찬은 인간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어 잘 알아차린다고 하네요.

1. 진심을 다하여 칭찬한다.


아이에게 진심으로 칭찬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동을 오랫동안 관찰해야만 그 아이에 맞는 칭찬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블록 쌓기를 하고 있다면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지 않은 부모님이라면 흔히 할 수 있는 말이 '누구누구는 블록 쌓기를 참 잘하네'라고 칭찬의 말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유심히 살펴보았다면 아이가 블록 쌓기를 하다가 그만 짜증내고, 포기하려고 할 때는 직접적으로 칭찬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들리듯 말 듯 부부가 대화하면서 누구누구의 꾸준함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따라가지 못한다 라고 하면서 우리 아이는 지난 번 '마법의 성' 블록 쌓기를 1주일 동안 쉬지 않고 완성시켰다는 칭찬의 이야기할 때 아이는 포기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2.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칭찬한다.


앞서 설명된 것과 같이 '누구 누구는 블록 쌓기를 참 잘하네'라고 말을 하는 것보다는 와 누구의 블록 쌓기는 장난감으로 쌓았지만 정말로 블록 쌓기 전문가 쌓은 것처럼 블록 쌓기가 예술작품처럼 보인다라고 하면서 어떻게 쌓는지 엄마 아빠에게도 가르쳐 달라고 칭찬을 합니다. 한마디로 아이가 한 행동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명확하게 꼭 집어서 칭찬을 한다면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발전되어 있는 모습으로 부모에게 다가옵니다.

3. 결과는 생략하고 과정을 칭찬한다.


이부분은 많은 교육 학자들이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을 칭찬할 때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고 합니다. 정작 실천을 잘해야 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100점, 만점을 받아 왔을 때 자신도 모르게 '참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부모가 100점, 만점을 강조하게 되면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결과에 대한 부담을 가지게 되면서 두려움이 일어나 오히려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라고 한 것은 아이들이 결과에 대한 부담이 없도로 만들어 놓음으로 인하여 스스로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길을 터놓는 길을 마련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4.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것에 칭찬을 한다.


아이들 성장에 가장 나쁜 부모의 행동을 꼭 집어 보라고 하면 아이를 또래 누구누구와 비교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는 몇 점 맞았는데, 너는 몇 점 나왔니, 전체에서 수준이 어느 정도 되니'라고 하면서 비교와 측정의 기준을 대고 말을 하게 되면 결과에 대한 집착으로 인하여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번보다는 조금 올라가지 않았느냐 라고 하면서 안아 주거나,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면서 진심을 다하여 칭찬을 할 때 아이들이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부모로부터 나오는 여유로움 감정들로 인하여 그 힘을 받아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서 꼭 중요하게 작용되는 부분은 부모의 생활 환경이 어려움에 쳐해 있어도 항상 긍정적으로 여유로운 자세로 아이들을 대하여야만 아이들은 긴장하지 않으면서 유연하게 성장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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