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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입을 닫아야 할 때와 말을 해야 할 시기(존경 받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by 함께 가는 사람 2023. 7. 1.

 

1. 입을 닫아야  할 때와 말을 해야 할 시기

우리 삶을 가장 어렵게 하는 부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 나아가지 못하고 뒷걸음칠 때가 있고, 멈추어야  시기에 멈추지 못함으로 인하여 낭패를 볼 때가 있습니다. 그렇듯 말을 해야 할 때가 있고, 입을 닫아야 할 시기가 있음에도 그것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잘못 입을 열었을 때 망신살만 뻗치게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입을 닫아야 할 시기와 말을 해야  할 시기를 살펴보면 무엇인가 나의 기준과 철학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하였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이 없으면서 다가오지 않고 떠나갈 때는 입을 열어야  할 시기가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야 할 시기로  보면 되겠습니다.
 
말을 해야 할 시기는 자신의 논리와 기준으로  말을 하였는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서 그 사람들이 멀어지지 않고 가까이 다가오려고 할 때 말을 하여도 되는 시기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 입을 닫아야  할 시기(외톨이가  되었을 때)  

입을 닫아야 할 시기라는 것은 자신의 기준과  논리로 말은 하였지만 그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되거나, 말을 한 사람 곁에 머물지 않고 떠나간다는 것은 입을 닫아야 할 시기입니다. 내 주위에 사람이 머물지 않고 멀리 떠나가게 된다는 것은 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안되었기 때문에 떠난다고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위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이나, 내 자랑만 하는 사람에게 주위 사람들이 머물지 않는 것처럼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 찾아가서 물었을 때 해결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 주위에 사람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내 주위를 떠나 간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인연만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인연들과 경제들이 함께 떠나가기 때문에 물질적. 비물적인 에너지들이 떠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내 주위 사람들이 이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입을 닫은 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내어서 공부를 하게 될 때 떠나던 사람들도 떠나지 않고 머물게 되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세상에 외톨이가 되었다면 입을 닫은 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 중 자신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하나 둘 말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말을 하나 둘 듣게 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다 보면 사람들이 내 주위에 머물지 않고 떠나가게 되는 원인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외톨이의 삶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3. 말을 해야 할 시기(존경 받는 삶의 시기)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갖추어야  할 시기에  갖추는 것을 충분히 하였다면 사람들에게 말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였을 때는 입을 닫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갖추었던 사람들에게 해당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말을 하여 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면 말을 해야 할 시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그 말을 듣고서 도움 받았다면 그 사람들은 떠나지 않고 그 주위에 머물면서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주위에 몰린다는 것은 인적.물적 에너지들이 밀려온다고  보아야 한다. 많은 인적.물적 에너지들이 몰려올 때 갖추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것을 감당할 수 없게 되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위에 아무도 없이 외톨이로 떨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갖춘 사람만이 주위에 많은 인적.물적 에너지에 둘러 쌓여서 말을 하게 되면 그들로부터 존경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말을 하여 도움을 준다는 것은 자신이 갖춘 지식으로 내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하여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줄 때 최고의 도움을 주게 되면서 존경받는 삶을 살아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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