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못하는 사람이 호구가 됩니다(만만한 사람, 호구 같은 사람)

우리 삶을 살아가면서 모두에게 잘 보이는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보다는 내 의견을 말하여 그 의견을 잘 받아들이고, 반대의 의견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소중히가지는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다가 보면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으로 비추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내 모습이 만만하게 보인다. 호구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들린다는 것은 주위 사람과의 관계에서 평소 생활 습관의 태도에서 그 사람들이 만만하게 볼 수밖에 없도록 생활한 잘못이 있는 내 삶을 둘러 보야 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 호구로 보이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너무 낮추거나, 잘 지내기 위해 거절하지 않고 잘 받아들이는 행동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일이 일어납니다. 내 자신을 무리하게 희생하여 상대들과 잘 지내기 위해 거절하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하게 지내는 사람으로부터 어떠한 부탁을 받게되는 경우 내 일을 그만 두고 일을 도와주는 사람은 만만하게 볼 수 있지만 현재하고 있는 일을 마무리 한 다음 도움을 주겠다고 할 때 일을 부탁하는 사람은 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면서 만만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자신의 일이 많이 바쁨에도 그 일을 빨리 끝내놓고 바쁜 와중에도 도와달라는 사람의 일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의 일이 바쁨에도 그 일을 내팽게치고 상대의 일을 도와주었다면 상대는 나의 일이 바쁘지 않으니까 도와주었다는 생각으로 말은 고맙다고 하지만 생각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싫은 것을 싫다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싫어도 싫다는 표현을 하지 않고 참는다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만만한 사람으로 보게 됩니다. 만만하고 호구로 보이지 않으려면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는 것을 솔직 명확하게 표현을 할 둘 아는 사람이 상대로부터 만만한 사람, 호구로 보이지 않고 존중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똑같은 말이지만 상대의 의견에 따라 내 의견을 말하지 않고 상대의 의견을 따라주는 사람도 만만하고 호구로 취급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좋은 인상은 심어줄 순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호구로 취급당할 우려가 높아집니다. 무엇이든지 거절하지 않고 따라주기만 하니까 상대는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하므로 존중을 받지 못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누군가로부터 존중받고 싶다면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호구 취급을 당하지 않으려면 상대를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할 때 상대는 나의 의견을 받아서 어떠한 일을 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거나, 아이디어가 생각나게 되면서 존중하고 고마워하면서 소신껏 말하는 사람이라고 비추어 질 수 있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