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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인문)

억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억울할 때 대처하는 방법)

by 함께 가는 사람 2023. 8. 13.

 

 

1. 억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사건 사례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경찰서. 검찰. 법원에서 어떠한 처분을 받고서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말을 자세히 들어보면 자신들은 크게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처벌을 받게 되었다, 작은 잘못을 하였는데, 너무나 큰 처벌을 받게 되어 억울하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러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 중 40대 중후반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단란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브에 앉아 있는 손님들과 친구들의 시비로 인하여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싸움에 휘말려서 처음에는 말리려고 하였지만 옆 테이블 사람들의 주먹질에 그만 자기도 모르게 주먹을 뻗어서 한 때 때린 사실로 인하여 경찰조사를 받게 됩니다. 경찰조사에서 직접적인 싸움의 원인이 된 친구는 오히려 피해자로 빠지면서 싸움을 말렸던 본인이 정작 가해자로 처벌받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 주먹으로 한 대 때린 사실이 있어 처벌받는 부분에 있어서 수긍하고 받아들일 순 있었지만 옆 테이블에서 싸움을 주도하였던 모두가 자신에게 맞았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대하여 자신은 한 대 밖에 때리지 않았음에도 상대편은 여러 대 때렸다고 하면서 주장하는 사실이 너무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분에 대한 말을 경찰에서 그대로 받아들여 씨시티브를 확인해 보았을 때 사각지대에서 싸움하는 과정에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을 입증할 수 없게 되고, 이때 경찰은 주변 목격자에 의한 진술과 맞았다고 주장하는 진술을 토대로 수사가 이루어지면서 형사처벌이 이루어졌었던 것입니다. 
 
다른 사례를 살펴보면 성폭력 피의자로 의심받은 50대 남성은 식당에서 자신은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지 않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거짓말 탐지기 검사에서 진실반응까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씨시티브 화면을 살펴보면 보는 사람들에 따라 엉덩이를 만진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부딪친 것으로 보일 수 있었지만 피해자의 진술과 식당에서 함께 식사 중인 참고인(목격자)들의 진술에서 만졌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법적이 처벌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길을 걸어가던 중 술 취한 사람과 어깨를 부딪치게 되면서 말싸움을 하다가 상대의 주먹질을 피하면서 살짝 밀친 사실 밖에 없는데, 그 사람이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치게 되면서 크게 다치게 되어 구속되는 일이 생기면서 자신은 피하면서 살짝 밀친 것밖에 없는데, 구속까지 당하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고 주장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성격의 특징과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2. 억울하다가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이 특징

 

억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특징의 첫 번째는 자신의 주장이 강하면서 상대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외부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고, 남 탓으로 돌리는 성향이 많이 나타납니다.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위의 사건 사례와 같이 그 사건에서 정말로 억울하게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들의 삶 전체를 살펴보면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들 또한 누군가를 상대로 억울하게 만드는 일에 많이 협조하였거나, 직접적으로 행동한 사실이 많다는 사실을 가족과 주변 친구들의 진술에서 확인된다는 것이다.
 
한 마디 말로 정의 해본다면 자업자득에 의해 일어난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 남을 억울하게 많이 만들었다면 자신 또한 오래가지 않아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유독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성격의 현상은 젊은 사람들 보다는 40대 중후반으로 갈수로 발 보입니다.  
 
아마도 인생을 살아오면서 40대에 접어들었을 때 인생을 책임지는 나이로 그전 삶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40대에는 인생을 평가받는 시기라고 합니다. 40대 삶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사업이 실패하거나,  몸이 아빠 고생하거나, 자식으로 인하여 속을 많이 썩는다면 먼저 자신의 삶에서 내 고집과 주장이 아주  많이 강하였는지, 아니면 남 탓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40대 삶을 바르게 잡아 보자(억울할 때 대처하는 방법)

대표적으로 40대 이후부터 억울한 일을 당하였거나, 사업에 실패하였거나, 몸이 많이 아파 고생할 때는 먼저 자신의 삶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40대까지 삶을 살아오는 과정에 내 고집과 주장으로 타인의 삶에 개입하여 그들을 억울하게 만든 사실이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주위를 점검해 볼 때는 내 주위 사람들이 부드러우면서 겸손한 사람들이 많은지 아니면 내 주장과 고집이 강하면서 거친 사람들이 많은지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게 되어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이 고집과 주장이 강하면서 남 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자신 또한 그 부류의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내 주위에 사람들이 온화하고, 부드럽고, 겸손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 자신 또한 그들처럼 사람들을 대할 때 온화하고, 부드럽게 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0대 이후 억울한 일을 당하였거나, 사업에 실패하였거나, 몸이 많이 아파 고생하거나, 자식으로 인하여 속이 썩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는 성격의 현상은 바로 고집과 주장이 강하면서 남 탓과 불평불만이 많다는 것이다. 
 
40대의 삶에서 내 자신의 고집이 강하면서 주장이 강하거나, 남 탓과 불평 불만이 많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씩 변화시키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힘이 들겠지만 조금씩 자신의 성격 변화에 따라 삶의 변화도 조금씩 일어나게 됨으로 내 성격의 변화에 따라 삶의 변화도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삶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의 내부로 들어가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변화시키고 이겨낼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내 고집과 주장으로 인하여 삶의 어려움을 외부로 돌려 남 탓을 하게 될 때 그 원인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결국 내 삶의 변화를 이루어내지 못하여 삶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것처럼 내 삶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노력을 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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