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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

[양평 여행] 데이트(산책) 하기 좋은 가볼 만한 강하예술공원 추천

by 함께 가는 사람 2023. 10. 17.

 

 
 

 
 

1. 양평 여행 데이트 하기 좋은 곳 강하예술공원

 
강하예술공원은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308번지에 설치되어 있는 근린공원인 동시에 남한강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산책하기 좋은 수변공원입니다.
강하예술공원은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돼 있을 뿐만 아니라 남한강변 산책로를 따라 꽃밭,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강변 갈대숲을 따라 수상 데크가 길게 설치되어 있어 남한강 갈대숲을 편안하면서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산책로 꽃밭에는 수련, 수국 등 다양한 꽃이 심어져 있다. 전망대 포토존에서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먼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전망대가 잘 마련되어 있다. 

 

공원입구에는 철제조형물과 소나무로 조화롭게 길을 꾸며 놓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예술적인 작품인 철제조형물과 석조물을 여러 개 설치해 놓았지만 남한강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예술이어서 사람들이 조형물을 사진을 찍는 것 보다도 남한강 풍경 사진을 찍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강하예술공원에서 산책 하기 좋은 이유

 
강하 예술공원은 강하면에서 양평주민들과 양평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하면 휴식이 될 수 있도록 남한강변에 근린공원인 동시에 남한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하여 휴식, 산책, 운동까지 함께 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원이라고 하겠습니다. 
 
강하 예술공원의 남한강변 산책로에는 금계국, 꽃양귀비, 수련, 수레국화, 수국 등 다양한 꽃으로 꾸며 놓았다. 남한강변 갈대숲 안으로 데크를 설치하여 누구나 남한강 갈대숲 가까이어서 자연을 함께 동화되어 보라며 만들어 놓은 수변공원입니다.
 
강하 예술공원은 봄꽃과 가을 단풍이 질 때 나들이하기 좋은 날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여름철에는 낮 시간대 더위를 피하여 야간과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시간대에 방문하여 남한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강하 예술공원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

 

강하 예술공원의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남한강 전망대는 남한강의 풍경이 아름답게  잘 나오는 장소입니다. 
특히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 어떤 카메라로 촬영하여도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낮 시간대는 어부들의 어업 활동과 함께 수상레저 활동으로 인하여 남한강에 파도가 일어나면서 아침 시간대보다는 낮 시간대 남한강의 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두 번째로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는 데크 안으로 들어가서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옵니다. 갈대숲 데크 안에서 사진촬영은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에 관계없이 화창한 날은 언제 누가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고 있어 인생 샷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들 사진촬영을 합니다. 

 

아침 시간대 방문하게 되면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남한강의 풍경뿐만 아니라 갈대숲 사이에서 놀고 있는 청둥오리,  원앙, 각종 철새를  볼 수 있다. 때에 따라 갈대숲을 휘젓고 다니는 고라니 가족들도 볼 수 있습니다. 

 
 
 
 

 
 

 

남한강변에서 청둥오리, 원앙, 철새, 고라니 가족들은 자주 보는 동물들이지만 아침 일찍 산책 중에 수달을 보았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남한강 수변은 동물의 생태보고와 같이 낮시간대에 둘러보아도 각종 동물들과 철새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장애가 있는 분들도 휠체어를 타고 충분이 수변가까이 갈대숲을 둘러보는데, 어려움 없도록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가끔 휠체어를 타고 방문하는 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강하예술공원은 누구든지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남한강을 배경 삼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고, 드라이빙을 즐기다가 잠깐 내려서 커피 한 잔 하고서 돌아가기에 딱 맞는 장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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