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생각(인문)75 공무원 퇴직(은퇴.노후대비) 준비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공무원 퇴직전 퇴직(노후대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공무원들이 20-30년간 공직생활로 많은 돈을 모아 두었거나, 부동산, 임대수입 등으로 공무원연금과 함께 안정적 경제적인 수입이 있을 때는 노후생활에서 경제적인 부분 만큼은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공무원연금으로 오로지 노후준비를 하겠다고 생각하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병원비, 자녀혼사, 양육비, 생활비 유지 등으로 인하여 연금만으로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0세 퇴직 이후 삶의 시간을 30년 가까이 더 보낼 수 있다고 볼 때 안정적인 노후를 위하여 생활비, 취미, 인생 2막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퇴직 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2. 노후대비 퇴직(은퇴) 준비 방법 가. 공직생활의 때를 퇴직 2-3년 전 미리미.. 2023. 1. 2. 음식과 관련된 순수한 우리말 표현 1. 우리말 표현(께요, 게요) 어떤 말이 맞을까요 우리말을 표현할 때 '--께요'라고 많이 해서 '게요'가 아닌 '께요'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께요' 라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맞춤법이 바뀌면서 '게요'라고 통일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음식과 관련된 순수한 우리말에 대한 표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 음식과 관련된 순수한 우리말 표현 감투밥 : 그릇 위까지 수복하게 담은 밥 곁두리 : 농사꾼이나 일꾼들이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끼니 외에 참참이 먹는 음식을 말한다. 구수하다 : 보리차, 숭늉,된장국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같다. 또는 맛이나 냄새가 입맛이 당기도록 한다. 깨지락 깨지락 하다 : 달갑지 않은 음식을 억지로 굼뜨게 자꾸 먹다. 도.. 2022. 12. 29. 우리말을 파괴하는 한자(중국)화 말투 1. 우리말을 파괴하는 한자(중국)화 말투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단어들이 표준어로 등재가 되지 않았을 때 신조어라고 합니다. 우리말과 다른 언어들이 우리말에 동화되어 사용하는 언어를 외래어라고 칭합니다. 오래전부터 신조어와 외래어로 인하여 순수한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 국어 파괴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면서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말 속에서 우리말이 한자화되어 가는 것 또한 우리말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조어와 외래어로 인하여 우리말이 밀려나고 있는 것도 자연스러운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우리말이 한자화(化, 性, 下, 上)되어 가는 말투 또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2. 한자말투.. 2022. 12. 26. 말 끝을 흐리는 사람들의 특징(말을 잘 하는 방법) 1. 말 끝을 흐리는 사람들의 특징 우리 주변의 여러 사람들 중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화 중 말 끝을 명확하게 하지 않고 흐리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말 끝을 흐리게 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떠한 말을 할 때 명확하게 말을 하지 못하고 흐리듯이 말하게 되었던 것은 그것이 버릇으로 나오면서 말끝을 흐리게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말 끝을 흐리게 하는 사람들 중에는 소심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화할 때 갖춤이 부족하여 명확하게 알지 못할 때 설명하는 과정에 잘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말끝이 흐려지면서 두리뭉실한 말이 되었던 것입니다. 인간이 생산하는 것들 중에서 최고의 질량 있는 행위가 말입니다. 말의 시작으로 .. 2022. 12.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