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생각(인문)75 간섭을 잘 하는 사람과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 1. 간섭을 잘하는 사람, 관심을 잘 가져주는 사람 간섭을 잘하는 사람과 관심을 잘 가져주는 사람 중에서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라는 물음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할 것입니다. 정작 본인은 관심을 잘 가져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은 하였지만 현실을 되돌아보면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에게 간섭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지 깊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섭을 풀어보면 상대방으로부터 도움 요청이 없었음에도 그 사람이 하는 일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하면서 부당하게 상대방의 일에 개입하게 될 때 간섭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상대방이 하는 일을 잘하던 못하던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줍니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 중.. 2023. 7. 6. 성격은 고쳐지지 않는다, 다만 양심적으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자신의 인격을 잘 수양하고 닦았다고 하여도 순간순간 울컥거리면서 올라오는 성격은 변화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자신의 성격을 잘 수습하여 마무리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변화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삶에서 느끼고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성격에 대해서 바르게 알아야 할 부분은 자신의 나쁜 성격들이 없어져야만 인격자가 된다고 생각을 가지지 않아야 합니다. 본인 천성으로 가지고 있는 기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 성격의 문제점이 있을 뿐입니다. 대범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그 나름의 문제점이 있고, 소심한 사람은 소심한 행동으로 인하여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에서 부각되는 부분으로 인하여 단점으로 보일 순 있어도 단점 뒤에는 장점이 있고, 장점 뒤에는 단점이 있으므로 그 사이에서 어떻.. 2023. 6. 14. 화를 내면 안되는 이유(화를 통제하는 방법) 1. 화를 내면 안 되는 이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화를 내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성현의 말씀처럼 '화를 다스린 자 인생을 다스린다'와 같이 '화'라는 것이 우리 인생을 윤택하게 하는 부분에 있어 얼마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화를 쉽게 다스리는 것과 동시에 화를 통제하기 위하여 이해해야 할 부분은 화가 일어나는 상황을 이해하고 있느냐, 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느냐에 따라 화를 내게 되거나, 아니면 화를 이해하고 넘어가느냐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한 친구가 의도적으로 술 한잔 마시고, 기분 나쁘게 약 올리는 말을 하거나, 화나게 만들려고 욕설까지 섞어서 시비를 걸 때 그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다면 이 친구.. 2023. 5. 26. 비오는 날 가정폭력 사건이 많은 이유(정신질환자 난동이 많다) 1. 비 오는 날 가정폭력 사건이 많은 이유 경찰관들에게 싫어하는 근무 날을 뽑아 보라고 하면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찰관들이 비 오는 날을 싫어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술로 인하여 싸움들이 많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자의 난동이 많은 날이 비 오는 날입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 술을 마시게 되면 정신적으로 이상증세를 일으켜 통제가 안 될 정도로 옷을 벗고 날뛰거나, 칼을 들고 설치기도 하고, 여성들 경우에는 터미네이터처럼 강한 힘을 발휘하여 잘 통제하기 어려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 우울증, 조울증 등이 있는 정신질환자들이 술을 만나게 되었을 때 정신적으로 이상증세를 일으켜서 성격이 난폭하게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정신질환자들.. 2023. 4. 16. 이전 1 2 3 4 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