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손흥민의 리더십
한국 축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여 세계 랭킹 1위 브라질 대표팀과 4:1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였지만 피파 랭킹 28위의 큰 전력차와 체력적인 부담을 가진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전반적으로 나쁜 경기는 아니었다고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은 결정적으로 포르투갈과 3차전에서 손흥민이 80미터 드리블을 하여 문전까지 갔지만 순식간에 포르투갈 선수 7명에게 에워싸였으나, 침착하게 가랑이 사이로 멋진 킬패스 어시스트를 하였고, 그 패스를 황희찬이 실수 없이 결승골을 넣는 기적으로 16강 진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까지 EPL 경기중 안와골절 부상을 당하였음에도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안와골절 수술을 정상 수술보다 시일을 앞당겨서 받은 후 정상적인 몸으로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손흥민의 이러한 이타심의 헌신적인 모습에서 월드컵 대표팀 전원이 원팀으로 움직일 수 있는 리더십으로 작용되었습니다.
손흥민은 포르투갈과 3차전 극적인 승리 소감을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에 선수들이 한 발 더 뛰는 에너지와 힘을 받았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어준 결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하면서 국민과 동료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모든 공을 돌렸습니다.
2. 영국 EPL 득점왕 손흥민
유럽 5대 빅리그인 영국 프리미어(EPL)에서 손흥민은 오로지 필드 골(23)로 리버풀의 살라(페널티킥 5골) 선수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가 유럽의 5대 빅리거에 진출하여 역대 최초로 EPL의 득점왕에 오른 선수로서 공동으로 득점왕에 오른 살라 선수와의 비교에서 월등히 뛰어난 성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축구의 기대 득점 값에 있어 손흥민은 16.99골에서 23골이 나왔고, 살라는 24.36에서 23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살라가 리버풀에서 많은 득점 기회를 받았던 반면에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득점 기회가 적었음에도 골을 많이 넣게 되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1경기당 살라는 살라는 3.8개의 슛을 날리 반면에 손흥민은 2.22개의 숫을 날린 것으로 확인되는 것 또한 슛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특히 골 결정력에서 손흥민은 28.28%인 반면에 살라는 17.36%인 것을 보면 손흥민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 리거에서 뛰는 선수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골을 넣은 이후 인터뷰할 때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과 동일하게 항상 모든 공을 자신이 가져가지 않고 함께 뛴 선수들에게 돌리는 겸손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토트넘의 팀 동료인 헤리케인과 관계에서 환상의 듀오를 만들 수 있었던 것 또한 손흥민이 먼저 이타적인 행동으로 헤리케인이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어시스트를 만들어 냄으로 인하여 헤리케인 또한 손흥민에게 동화되어 서로가 서로를 돕는 윈윈의 원동력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으로 인하여 팀 전체가 하나로 묶어내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3. 손흥민 뒤에는 아버지 손웅정이 있었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에서 아시안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낸 것 또한 손흥민 뒤에서 받쳐주고 밀어 준 아버지 손웅정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손웅정은 선수 한 명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유소년부터 기본기를 다져 10년 이상 세월이 흘러야만 선수 한 명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손흥민이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 또한 아버지 손웅정의 지도에 의해 손흥민이 양말을 모두 잘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은 축구를 함에 있어 인간 존중의 철학을 강조하였고, 축구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라는 사실을 손흥민뿐만 아니라 손웅정 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웅정은 골대 앞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면 골은 골대로 날리는 것이 아니라 필드 밖으로 공을 날려야 한다는 가르침은 인간 존중의 철학을 바탕에 두고 있음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철학을 이어받은 손흥민 선수가 대 선수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 뒤에서 받쳐주고 밀어주었던 아버지 손웅정의 역할이 매우 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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