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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인문)

칭기즈칸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와 명언

by 함께 가는 사람 2022. 12. 3.

 

1. 칭기즈칸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왕조의 대제국을 건설한 인물을 뽑으라고 하면 몽골의 칭기즈칸이다. 칭기즈칸은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강력한 리더로서 많은 어록을 남긴 위인입니다. 칭기즈칸은 대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에 여러 나라를 정복하면서 유능한 인재와 기술자들을 우대하고, 포섭하여 나라의 인재로 등용하였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나라의 문화와 학문,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인재를 등용하여 대제국을 통치하는데, 활용을 하였던 것입니다. 제국을 형성하는 과정에 사고방식의 전환, 종교의 자유, 인재 등용에 차별을 두지 않았으며, 배척하지 않는 정보의 공유, 군 조직을 만능 병사로 만드는 등 많은 혁신을 거듭하면서 나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던 대표적인 지도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칭기즈칸의 명언


그의 어록을 살펴보면

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칭기즈칸은 아홉 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습니다.
나. 가난하다고 말하자 마라
징기스칸은 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이후 들쥐를 잡아먹으면서 살아남았다.
다. 작은 나라에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칭기즈칸은 세계를 정복하는데, 몽골의 아주 적은 병사로도 많은 나라를 굴복시켜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라. 배운 것이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칭기즈칸은 이름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을 귀 기울이면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마. 너무 막막하다고, 포기하겠다는 말을 하지 마라
징기스칸은 목에 형틀을 쓰고도 탈출하였고, 얼굴에 화살을 맞고도 죽었다 살아나면서 온갖 역경을 이겨 내었다는 등 어록들을 많이 담겼습니다.

3. 칭기즈칸의 혁신적인 정책


칭기즈칸은 인류 역사상 강력한 대제국을 건설하면서 여러 나라를 정복하는 과정에 유능한 인재와 기술자들을 우대하였고, 나라의 인재로 등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몽골제국의 문화, 학문, 기술 등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통치를 하는데 이용했습니다. 인재 채용을 할 때는 출신과 계급을 묻지 않았으며, 오로지 능력 위주로 등용하여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제국의 백성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전쟁에 나가서 전사한 모든 병사들과 과부 고아들에게 일반 병사와 동일하게 급료를 지불하였습니다.

병사들은 자신이 전쟁 중에 죽게 되어도 처자식의 안전은 보장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주었기에 병사들이 쟁에서 충성도를 강력하게 끌어올리는 최강의 군대를 만들었습니다. 칭기즈칸은 세계 정복을 나갈 때는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낡은 사고 방식을 버리는 것을 시작으로 혁신을 많이 강조하였는데, 그 예가 바로 유럽 기사단의 무기와 갑옷의 무게가 70킬로그램이었던 반면에 몽골 병사의 무기와 군장은 7킬로그램 밖에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몽골의 병사들은 무기와 군장이 7킬로그램 밖에 안되었지만 기동성을 높이면서 화살을 튕겨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만들어 내었습니다.

식량보급을 살펴보면 기존에 무거운 식량을 버리고, 전투식량을 만들어 내어 육포 등 가볍게 만들어서 기동성을 높였습니다. 몽골의 유목민의 의식세계관을 세계 정복이라는 거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도록 만들어서 모두가 꿈을 실현해가는 리더십을 발휘하였습니다. 군대 조직을 구성하면서 어떠한 병사를 충원하여도 그 병사들 각자의 특기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병의 병사가 여러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가변성 군대조직을 만들었고, 어떠한 조직과 구성하여도 호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칭기즈칸은 혁신을 거듭하면서 나라를 유동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100만명의 인원만으로도 그 당시 전 세계 2억 명이라는 사람들을 통치할 수 있을 정도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입니다. 칭기즈칸은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칸이 되었다'라는 어록과 같이 우리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어디에 기준을 두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하는 역사적인 인물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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