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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인문)

고집센 사람은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당한다

by 함께 가는 사람 2022. 10. 6.

 

고집센 사람은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당한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자신의 주장을 절대 굽히지 않는 사람을 볼 때 고집 센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할 부분은 고집부리는 사람의 생각과 이념을 이해시킬 수 있을 때 그 사람이 고집부리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누군가가 고집부리는 모습을 보고, 고집 세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념이나 생각을 이해시킬 수 있는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현상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상대의 생각과 이념을 이해시킬 수 없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밀고 나가게 됨으로 인하여 상대가 고집센 사람으로 비추어졌습니다. 상대의 고집을 발견하였다는 사실은 내 고집이 상대 고집보다 강한여 그 사람의 고집을 쉽게 발견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고집센 사람이 고집센 사람을 잘 알아보았던 것입니다.

 

 

고집 세다는 말을 하지 않으려면 내 갖춤이 우선이다

 

고집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무식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상대와 마주한 상황에서 내 고집으로 인하여 상대방과 부딪칠 때는 일어나는 현상을 최대한으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와 부딪치지 않으려면 내 생각과 이념으로 상대를 이해시키려는 노력보다는 나의 의견은 이러한데, 너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면서 접근할 때 부딪치지 않습니다. 고집 세다는 말이 나온다는 것은 무엇인가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욕심이 깔려 있다 보니까 고집에 세다고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 고집으로 인하여 상대와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는 내 갖춤이 있어야만 상대의 생각과 이념을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고집부리지 않아야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고집센 사람이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당하는 것처럼 내 삶에 어떠한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갖춤을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 어떠한 상황상황에 따라 부딪치는 일이 일어날 때는 고집부리지 않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상대에게 의논과 배운다는 자세로 접근하여 풀어갈 때 고집부리는 사람으로 비추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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